대전 유성경찰서, 테러 예방 ‘앞장’

2019-09-24     이정민 기자
노은역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는 24일 노은역 소재 테러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유성 지역 도시철도 1호선 지하철 역장 등이 참석,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심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여러 명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화학 및 생물 테러가 발생하면 막대한 시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테러범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발견할 시 각 기관 간 유기적 공조 체계를 통해 철저히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