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3년째 사랑 나누기

2019-09-25     최동우 기자
헌혈캠페인에

[굿모닝충청 최동우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4일 충남도에 부족한 혈액공급을 위해 금년도 세 번째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캠페인은 제철소 내 주요근무지에 헌혈버스 4대를 배치하여 진행하였으며, 기증한 헌혈증은 당진보건소, 충남소아암협회 등에 전달하였다.

캠페인에 동참한 현대제철 직원들은 “우리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4~5회 실시하는 헌혈캠페인에 13년간 8,94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