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오싹하지만 유쾌하다! ‘할로윈 호러 페스티벌’

2019-10-26     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오싹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할로윈 호러 페스티벌’이 26일 대전 오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오월드 입구 체험부스에선 ‘페이스 페인팅’과 ‘특수분장’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월드 정문광장에서 좀비들과 ‘호러 포토타임’도 가졌다.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선 오월드 뮤지컬 ‘미녀와 야수’ 공연이 진행됐다.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면, 본격적인 할로윈 호러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할로윈 걷기 행사는 사이사이에 으스스~한 좀비와 귀신들이 속속 숨어있을 예정이다.

스릴 있는 이 현장에선 참가자들까지 좀비가 될 수 있다.

좀비들과 함께 짜릿한 걷기 코스를 지나왔다면, 이제 흥겨운 공연이 진행된다.

밤 8시부터 9시까지 오월드 플라워랜드 야외공연장에선 ‘장서영·장하온·한가빈·한담희 미스트롯’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