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임직원·조합원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등 받아

2019-10-30     황해동 기자
사진=신협중앙회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 7명이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박세웅 의왕신협 상임이사가 대통령 표창(서민금융 부문)을, 여선구 미추홀신협 이사장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김영택 충주중앙신협 이사장과 안재호 달구벌신협 부장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강열선 동서울신협 조합원과 정교순 청주신협 조합원, 배영순 신우신협 조합원이 저축부문 유공자로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이사장은 “금융의 날을 맞아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의미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서민금융을 선도해 온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의 건전성을 지키고, 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북돋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