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사랑후원회, 출산축하금 50만 원 지원

이길량 마산면장은 아이가 자라기 좋은 마산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7     최철규 기자

[굿모닝충청 최철규 기자] 서천군 마산사랑후원회(회장 양경자)는 지난 6일 올해 마산면에서 네 번째로 출산한 이 모 씨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다섯째를 출산한 이 모 씨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기쁘고, 다섯 아이를 밝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마산면에서 네 번째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가 자라기 좋은 마산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에서 실시하는 출산축하금 지원 사업은 마산면 주민 중 출산한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생아 1명당 5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