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25톤 트레일러 전복…운전자 숨져

2019-12-2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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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당진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다.

24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2시 20분쯤 당진시 신평면 한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8)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커브를 돌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