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생활개선회, 세종·부여에서 역사문화기행

9일 금강문화관·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 등 둘러봐

2020-01-10     신상두 기자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행복도시생활개선회(회장 신미옥)는 지난 9일, 세종시와 부여군 등에서 역사·문화기행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세종의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과 부여박물관 등 문화역사지를 돌아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부여에서는 지역기반 여행을 진행하는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을 찾아 문화탐방을 경험했다.

한편, 행복도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016년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이주해온 시민(회원)들을 대상으로 세종을 비롯해 인근 문화역사지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