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차 경선지역 발표...대전·충남·충북 각각 두 곳씩

2020-02-13     지유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굿모닝충청 지유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3일 1차 총선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경기가 12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9곳으로 뒤를 이었다.

충청권에선 대전·충남·충북 모두 2곳에서 경선이 치러진다. 대전은 동구 장철민·정경수 예비후보가, 유성을에선 김종남·이상민 후보가 경선에 나선다.
 
충남의 경우 김종민 예비후보와 양승숙 예비후보가 논산시·계룡시·금산군 후보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당진에선 어기구 예비후보와 한광희 예비후보가 겨룬다.
 
충북의 경우 제천시·단양군에서 이경용 예비후보와 이후삼 예비후보가,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에선 곽상언 예비후보와 성낙현 예비후보가 맞선다.

민주당은 제102조에 따라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재심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