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미래통합당 충청권 추가 공천 신청자 12명

대전 2명, 충북 2명, 세종 1명, 충남 7명…여성은 없어

2020-02-20     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미래통합당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추가 공천 신청자를 20일 누리집에 공개했다.

충청권 4개 시·도에서는 10개 선거구에 12명이 신청했다.

대전에서는 서구을과 유성갑에서 각각 1명씩 신청했다.

세종은 1명, 충북에서는 청주흥덕과 제천·단양에서 각각 1명씩 신청을 마쳤다.

충남에서는 천안갑과 아산을에서 각각 2명씩, 천안병과 논산·계룡·금산, 홍성·예산에서 각각 1명씩 등록했다.

[대전시 2개 선거구–2명]

■서구을(1명): ▲윤석대(52) 전 청와대 행정관

■유성갑(1명): ▲고무열(54) 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

[충북 2개 선거구–2명]

■청주흥덕(1명): ▲신용한(50)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제천·단양(1명): ▲이찬구(57) 전 새로운보수당 충청북도 도당위원장

[세종시 1개 선거구–1명]

■세종시(1명): ▲김중로(69) 20대 국회의원

[충남 5개 선거구-7명]

■천안갑(2명): ▲박상군(53) ㈜한화화재 영업 ▲이종설(60) 20대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천안병(1명): ▲박중현(51) 삼성비뇨기과 피부과 대표원장

■아산을(2명): ▲김길년(50) 전 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새누리정치대학원위원회 본부장 ▲손도신(46) 전 6·7대 지방선거 옹진군수 후보

■논산·계룡·금산(1명): ▲이상래(56) 전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

■홍성·예산(1명): ▲김석현(33) 전 바른미래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