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주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코로나19 ‘음성’ 

24일 발열 증상으로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의뢰, 최종 음성 판정

2020-02-25     김종혁 기자
의료기관의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충주시 소재 중앙경찰학교 교육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25일 충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충주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A씨가 전날 발열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A씨는 고열 증상이 있어 충주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 했다.

한편 충북에서 그동안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244명이며 보건환경연구원 528명, 충북대병원 149명, 민간 567명이다.

진단 검사자 중 양성은 3명이고 음성 904명이며 337명은 검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