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극복 공직자들이 앞장서자

서천군,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다양한 시책 발굴

2020-02-25     양근용 기자
코로나

[굿모닝충청 양근용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정책을 개발하고 앞장설것을 주문했다.
 
군은 구내식당 휴무를 지난 11일, 월 2회 휴무에서 월 4회 휴무로 확대 운영했지만 코로나19의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25일부터 구내식당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군 모든 부서와 읍·면은 지난 18일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관급자재, 물품 등 관내 생산품 우선 구매 △부서별 회식 활성화 △부서 워크숍 및 단합대회 4월 내 관내 추진 △서천사랑상품권 추가 구매 △주 1회 전통시장 장보기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운동 적극 동참 △복지포인트 1분기 내 사용 △주 2회 정시퇴근하고 외식하기 △주말에 관내 관광지 여행가기 등을 시책으로 발굴하고 공직자들이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