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꿈나무 대전 남선공원체육관에

오는 29일까지 보름간 선수단 30명 전지훈련

2014-12-16     한남희 기자

[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 한국 쇼트트랙 유망주들이 대전 남선공원체육관에 왔다.

16일 남선공원체육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교 남녀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 26명과 지도자 4명이 지난 15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대전에서 동계훈련 중이다.

꿈나무는 초등학교 선수 중 상위 랭커들로 이들이 대부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국가대표로 성장한다.
선수단은 매일 오전 남선공원체육관에서 빙상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