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 신규 전속 모델로 남매 듀오 AKMU 발탁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edm유학센터 비전인 '도전과 성장' 닮아

2020-03-03     권성하 기자
edm유학센터가

[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가 신규 전속 모델로 남매 듀오 AKMU(이찬혁·이수현)를 발탁해 화제다.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AKMU의 모습과 edm유학센터의 슬로건인 'Love Your Dream'이 닮았다는게 선정 이유다.

edm유학센터는 '고객의 꿈을 사랑하고, 고객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슬로건으로 최신 해외유학 정보와 어학연수 정보를 제공해 왔다.

전속모델인 AKMU와 함께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AKMU는 도전하는 뮤지션이자 꿈을 꾸는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으로 우승했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200%',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너소어' 등을 히트시켰다.

장르를 넘어 음악적 한계를 뛰어넘는 참신하고 재기 발랄한 음악활동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공식 활동명을 '악동뮤지션'에서 'AKMU'로 변경하면서 이찬혁은 소설작가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고, 이수현은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로도 영역을 넓혔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늘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는 남매 듀오 AKMU와 함께하게돼 기쁘다"며 "edm유학센터가 추구하는 꿈을 AKMU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성장하는 회사의 비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