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25톤 화물자동차 불…인명 피해 없어

2020-03-1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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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도로변에 주차된 25톤 탱크로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2분쯤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주공아파트 앞에 주차된 화물자동차에서 불이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전석이 전소돼 8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