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일자리 9319개 만든다

2020-03-26     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이 올해 9319개 일자리를 만든다.

이를 위해 우량기업 유치와 수소전기차 부품실용화, 4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군은 26일 ‘2020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만들어 공개하는 제도다.

군은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신소재 산업전문가를 키우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상사업 프로그램, 예산형 청년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고용 복지 플러스센터 유치에 도전한다.

군이 만든 일자리 세부계획은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정보 네트워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