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코로나19 성금’ 1959만원 전달

2020-03-26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공사 직원들이 26일 코로나19 극복 성금 1959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공사 측은 “유영균 사장과 이사 등 임원, 270명 전 직원이 1주일 동안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했다”고 전했다.

대전도시공사 직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2차례에 걸쳐 헌혈운동을 진행했으며, 환경사원으로 구성된 공사 환경노동조합은 4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