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간지러움과 짜릿하게 터지는 흥!

유성온천문화축제 코로나19로 차분하고 건강하게 탈바꿈 예정

2020-04-17     김영태 기자

[굿모닝충청 김영태 기자] 

봄 바람이 마음 
안쪽까지 훑고가는 봄!

코로나19 때문에

기분 좋은 간지러움도
짜릿하게 터지는 흥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잠시 미뤄놨습니다.

지금은 안전이 먼저니까요!

유성온천문화축제도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차분하고 건강하게
즐길수 있도록 잠정 연기하고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재구성하기로 했다네요.

예전만큼 들썩이진 않아도
지치고 힘들고 걱정되는 모든 것,

유성온천문화축제장에 내려놓고
행복과 건강, 웃음만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