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영 대전청장, 문화지구대 지역경찰관 현장 격려

2020-04-21     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최해영 대전지방경찰청장이 21일 중부경찰서 문화지구대를 방문해 지역경찰관을 격려했다. 

이번 지역경찰관서 현장방문은 지역경찰 내부역량 및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구대를 방문한 최해영 청장은 “코로나19로 현장경찰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 “경찰은 오로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현장경찰관들의 우수사례를 포상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경찰관들의 근무여건과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