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동백포차 30일부터 운영 시작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특화시장에 있는 서해동백포차가 운영을 시작한다.

서천군 지역선도형 시장 육성사업단은 오는 30일부터 서해동백포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선도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단은 시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해동백포차 운영을 추진했다.

지난 1월 먹거리 판매대 운영 신청자를 모집하고, 사업설명회와 요리시연회를 통해 메뉴를 개발했다.

오는 22일 고객지원센터에서 최종보고회와 시식회를 열고 판매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꾸미 볼과 박대치즈가스, 통새우 떡갈비 같은 퓨전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