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대전지역 첫 ‘나눔명문기업’ 가입

2020-05-25     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계룡건설이 대전지역 첫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계룡건설이 지난 연말부터 4억 원 상당을 기부해 대전 최초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3년 내 1억 원 이상 약정 혹은 기부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우리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는 가운데 나눔명문기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