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서 한 달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08번 째

2020-05-26     정종윤 기자
사진=본사DB/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정종윤·이종현 기자] 충남 천안에서 한달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천안지역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A(63·여)씨는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부터 기침, 목 간질거림 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천안 직산읍에 거주하면서 서울 은평구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