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4년 연속 1등급

2020-05-31     황해동 기자
건양대학교병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건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양대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 3개 평가지표 종합점수 86.4점으로 종합병원 평균 78.3점과 전체 평균 65.2점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치료받은 14만 9000명의 환자들이 찾은 의료기관 639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