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북중 지도자·학부모 농촌 일손 돕기 실시

2020-06-14     이종현 기자
사진=문진석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천안북중학교 야구부 지도자와 학부모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전날(13일) 수신면 한 멜론 농가를 찾아 일손부족으로 미뤄졌던 작업을 도왔다.

심성보 감독과 민경식 학부모회장은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