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코로나 19 극복’ 민·관·군 합동 간담회 개최

2020-06-30     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 및 청년장병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민·관·군 합동 간담회'을 개최했다.

간담회에 인사부서장, 병무청(대전·충남지방병무청, 충북지방병무청), 계룡시 제대군인지원센터장, 제대군인 취업관련 우수기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대군인 전직지원을 위해 민·관·군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율토의를 진행했다.

청렴한 사회를 위한 노력 포함, 각 기관간 제대군인지원제도와 취업관련 정보를 공유해 대전·충청권 지역의 제대군인에 대한 전직지원을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을 통해 소통 및 제대군인에 대한 이해와 지원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