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통합당 싹쓸이

2020-07-02     이종현 기자
왼쪽부터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8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은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싹쓸이'하면서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전날(1일) 26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2년을 이끌 의장단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과 부의장은 초선인 최의환(통합당) 의원과 나인찬(통합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최 신임 의장은 8대 충남도의원을 지낸 바 있다.

운영위원장 자리는 김옥희(통합당) 의원이 차지하게 됐다.

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2명, 미래통합당 5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