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한 돈사에서 불…돼지 1500마리 죽어

2020-07-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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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 한 돼지우리(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500마리가 죽었다.

3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2분쯤 아산시 초사동에 있는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3개동 중 2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