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청소년 ‘행복나눔 스키캠프’ 진행

2015-01-16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아산시 4개 중학교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들과 함께한 ‘행복나눔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지난해 4월 선문대와 교육기부 협약을 맺은 온양중학교,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신정중학교, 온양한올중학교 교육복지 대상 학생 20여명과 선문대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키·보드 체험활동, 꿈키움 멘토링 활동, 발왕산 탐방 등을 통해 멘토-멘티 간 신뢰를 쌓고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선문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및 아산시 멘토링 교육기부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아산시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학습 및 정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선문대는 지난 해 아산시 관내 탈북아동들과 함께 스키캠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