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분명 천안 50대 코로나 확진…충남 누적 380명

2020-09-06     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도에 따르면 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A(50대)씨가 5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용곡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과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380명, 천안지역 확진자는 20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