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서 초등학생 등 두 명 코로나19 확진… 누적 344명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44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343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살고 있는 10대다. 앞서 확진된 319번(동구 가양동 60대)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344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살고 있는 40대다. 336번(대덕구 비래동 50대)과 접촉했다.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 됐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