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유통, 이달 30일까지 ‘풍성한 추석 대축제’

2020-09-15     황해동 기자
사진=농협대전유통
사진=농협대전유통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농협대전유통이 한가위를 맞아 ‘늘 한가위만 갖아라! 풍성한 추석 대축제!’를 마련한다.

신토불이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차례상 음식을 마련, 실속 있고 기품 있는 차례상 준비를 돕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NH카드를 포함 12개 신용카드(선불, gift카드 제외)로 결제할 경우 금액에 따라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금액 30만-50만원 미만은 1만 5000원권, 50만-100만원 미만 2만 5000원권, 100만-150만원 미만 5만원권, 150만-200만원 미만 7만 5000원권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000만원 이상은 100만원권을 증정한다.

NH카드 결제고객에게는 (이달 20일까지)당일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사은품을 제공한다. 세종점은 5만원 이상, 오룡점은 3만원 이상이다.

행사기간 중,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농협대전유통 전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천수만 재래김을 선물한다.

또 선물세트 1000개 품목을 마련해 상품별 각 3+1, 5+1, 7+1, 10+1 등 조건별 덤을 제공한다.

선물세트 건당 5만원 이상은 무료 배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5만원 미만은 택배비 3500원을 지불해야 한다.

김태종 농협대전유통 대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애용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모두에게 힘이 돼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