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겨낸 ‘빨간 사과’…추석 준비

2020-09-18     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18일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와우농원에서 농장주들이 수확을 앞둔 사과가 잘 익도록 방향을 돌리고 있다.

태풍 피해도 이겨 낸 사과가 빨갛게 익어 있다.

농장 주인은 북동쪽이라 인근 농원보다 수확시기가 1주일 정도 늦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