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선수 등 20대 두 명(441·442번) 대전서 코로나19 확진

2020-10-27     정민지 기자
자료사진=본사DB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7일 대전에서 20대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한 명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로 파악됐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42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441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살고 있는 20대다. 앞서 확진된 440번(서구 50대)의 접촉자다.

442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사는 20대로,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주전 선수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다.

두 확진자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