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복합지식산업센터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전국서 주목

대전 유성 도안신도시 2단계 중심에 2023년 준공 첨단 인프라, 편의성,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각광

2020-11-04     황해동 기자
대전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유성 도안신도시에 신개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유성IC에서 5분, 유성복합터미널에서 3분 거리인 도안신도시 2단계 한가운데 들어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가 뉴 웨이브형 복합지식산업센터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대형화, 고급화, 자연환경까지 고려한 뉴 웨이브 센터다. 차별화된 단지 내 상가와 기숙사를 갖추고 첨단 인프라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작업환경과 스마트한 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첨단 인프라와 함께 쾌적한 환경도 갖춘 복합형이다.

SGC 이테크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책임보증한다. 준공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대지 1만 7490㎡, 연면적 9만 9551.87㎡, 지하 1층-지상 16층, 높이 80.51m로 건설된다.

상업시설 192개 호실(업무지원 40호실 포함), 공장(제조형, 업무형) 385개 호실, 기숙사 204개 호실을 갖추게 된다.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과 2층은 상업시설, 3-7층은 드라이브인 시스템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의 투 타워(two-tower) 구조로, 1동은 8-16층 섹션형 오피스, 2동 8-13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BT(생화학기술), ET(환경기술) 등 첨단산업 업종이 입주하고, 여가 및 주거 공간, 편의시설 등을 겸한 획기적 신 개념 공간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기존 대전의 12개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친환경과 편리성 등이 동반된 신 개념의 복합지식산업센터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게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측의 설명이다.

또 세제지원과 입지조건, 성장성 등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국의 CEO와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67-8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