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신규 자활참여자 위한 ‘게이트웨이’ 진행

2020-11-18     정민지 기자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동구가 18일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게이트웨이 과정 자활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자활참여자의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활·자립을 위한 경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상담과 진단평가, 맞춤형 자립경로 설정, 사업단 등 견습 후 적성에 맞는 자활사업장에 배치돼 자활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은 동구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