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천안·서산서 4명 추가 확진...누적 783명

선문대 관련 2명, 해외유입 2명

2020-11-22     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와 전체 확진자는 783명으로 늘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2명, 천안 1명, 서산 1명 등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우선 아산에서는 선문대학교 관련 20대 A씨와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선문대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A씨와 B씨는 충남 780~781번(아산 117~118번)으로 분류됐다.

천안에서는 21일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 50대 B씨가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서산에서도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천안과 서산지역 확진자는 각각 420명, 44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