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천안서 확진자 2명 추가…충남 누적 788명

2020-11-22     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2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충남 아산시와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남 전체 확진자는 788명, 아산과 천안지역 확진자는 각각 119명, 423명으로 늘었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대 A씨와 40대 B씨다.

A씨는 선문대학교 학생으로 지난 20일 진행된 전수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 확진으로 선문대 관련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B씨는 천안 소재 반도체업체 관련 확진자다.

21일 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A씨와 B씨는 각각 천안의료원과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할 예정이며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