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해외입국자 2명 자가격리 중 코로나 확진
2020-12-01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1일 오후 5시 20분 기준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신창면에 거주하는 40대 A씨와 B씨다.
이들은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지난달 27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920명, 아산지역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는 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