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서 두 명(512·513번) 깜깜이 확진

2020-12-02     정민지 기자
자료사진=본사DB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513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512번과 513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살고 있는 30대·미취학아동이다. 

512번은 지난달 30일부터, 513번은 이달 1일부터 각각 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