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사흘 만에 코로나 확진자 발생

부산 확진자 접촉 20대 확진...충남 누적 985명

2020-12-05     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5일 오후 10시 기준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천안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2일 이후 사흘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20대 A씨다.

A씨는 이날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부산 889, 917번과 접촉했다. 이들은 가족 사이다.

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985명, 천안지역 확진자는 46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