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산서도 당진 닭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발생

4일 0시 기준 충남 확진자 13명 추가…누적 2074명

2021-02-04     이종현 기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이종현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당진시 소재 닭 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인근 시·군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2074명에 이르렀다.

지역별로는 보령시 6명, 천안시 5명, 예산군과 당진시 각 1명이다.

먼저 충남 2062~2065번(천안 841~844번)은 30대 2명과 40대·60대 각 1명으로, 2일 확진된 충남 2040번(천안 840번)의 가족이다.

충남 2040번은 아산시 소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검사원으로, 당초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역학조사 결과 당진 한국육계유통에 파견근무를 갔다가 경기도 용인 143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산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충남 2042번(당진 186번)의 가족인 50대가 확진돼 충남 2067번(예산 16번)으로 분류됐다.

당진에 거주하는 40대도 코로나19에 걸려 충남 2068번(당진 206번)으로 분류됐다.

한국육계유통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에 이르렀다.

보령시에서는 서천군 소재 생명나무교회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60대 2명과 70대·80대 각 1명으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충남 2069~2072번(보령 122~125번)으로 분류됐다.

계속해서 충남 2073번(천안 845번)인 20대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충남 1948번(천안 821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 2074번(보령 126번)은 60대로 기존 확진자인 충남 2066번(보령 121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