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9도 기습 추위에 갇힌 도심의 '밤과 낮' 2021-02-17 채원상 기자 사진=채원상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7일. 영하 9도까지 떨어진 기습 추위에 낮과 밤사이 천안 도심이 추위에 갇혔다. 사진=채원상 도로도 꽁꽁 얼었다. 지난밤에 지났을 자동차 바퀴 자국과 발자국이 얼어 있다. 사진=채원상 이번 추위는 우수를 지난 19일에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