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젊은 공직자들 적극대민행정 나선다

2021-02-22     백승협 기자

[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의 젊은 공직자들이 생동감 있는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지난 20일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젊은 공직자들의 모임’은 후곤천에서 발족식을 갖고 하천 인근 및 금산여고 후문 등굣길 주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이 모임은 군의 젊은 공직자들 10여명이 참여해 스스로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요 하천인 후곤천의 쓰레기를 줍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통학로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