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예산군의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3-03     이종현 기자
충남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이 3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9일 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것으로,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권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주자는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앞서 이 의장은 최의환 청양군의장의 지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의장은 “예산군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2만6400여 가구에 소화기를 보급했으며 2019년부터 지역 모든 가구에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보급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황천순 천안시의장과 신경철 태안군의장, 안성호 예산교육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