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관 홍성군의장 “화재 골든타임 소화기 비치”

김석환 홍성군수 지목으로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3-04     이종현 기자
윤용관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이 4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9일 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것으로,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권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주자는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앞서 윤 의장은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바 있다.

윤 의장은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하면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군의회는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다음 주자로 신주철 광천읍장과 이병임 홍동면장, 이항재 장곡면장, 김문석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윤용주 NH농협홍성군지부장, 이성복 국민건강보험공단홍성지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