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3-11     백승협 기자

[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은 11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되었으며,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화재예방과 대처요령을 알리고, 특히 인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기전 의장은 문정우 금산군수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 옥천군의회 임만재 의장, 공주시의회 박기영 부의장을 지명했다.

안기전 의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화재예방을 위하여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 및 점검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살기좋은 금산,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