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올해 일자리 6300여 개 만든다.

2021-03-30     박종혁 수습기자
대전

[굿모닝충청 박종혁 수습기자] 대전 중구가 올해 일자리 6300여 개를 만든다.

구는 중구의 인구변화, 고용동향, 산업구조, 재정 여건 등 지역 노동시장 현황과 분석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공공형 일자리 발굴을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 공급 ▲효월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노인 지원을 위한 일자리 제공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지원센터의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통한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다.

세부 계획에 관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