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병원,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2021-04-07     박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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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이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 업체에 일정 금액을 먼저 결제한 후 재방문하여 자영업자 등 지역상권을 살리는 캠페인이다. 대전보훈병원은 작년부터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송시헌 병원장과 대전보훈병원 임직원은 6일 병원이 위치한 대전 대덕구 신탄할인마트에서 선결제를 진행하고 꾸준한 방문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해 6월부터 이 캠페인을 시행하여,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18개 소속 기구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음식점, 시장, 화훼 등 전국 114개 업체에 약 5억 원을 선결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