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14일(오후 6시) 6명 확진… 누적 1577명

2021-04-14     황해동 기자
자료사진/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1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대전 확진자는 1577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

대전시 방역당국 조사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6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기존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미확인 2명이다.

1572번(중구, 40대)와 1577번(동구, 70대)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573번(서구, 10대)은 1569번(경기도 남양주 1641번 접촉)의 자녀다. 1573번이 다니는 중학교 학생 200여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1574번(서구, 50대)는 1569번과 접촉,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1575번(대덕구, 2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566번(동구, 20대) 접촉자다.

1576번(서구, 40대)은 1569번의 배우자다.

13일 오후 확진된 1571번(중구, 20대)은 1489번(1414번 관련 확진) 관련 확진됐다. 13일 확진자는 11명이다.

한편 시 방역당국은 시청 청원경찰과 교통국 직원 확진과 관련 검사를 받은 공무원 17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