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전문기술 석사 과정 운영

[굿모닝충청 유희성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은 교육부의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돼 전문기술 석사를 배출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주자동차대는 한국영상대학과 컨소시엄으로 이 사업을 신청했다.

사업 선정으로 두 대학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범운영 기간인 2년 동안 아주자동차대는 단기 직무과정(1년 이하)과 전문학사과정(2∼3년), 전공심화과정(1∼2년), 전문기술 석사과정(2년 이상)을 운영한다.

박병완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초특성화대학인 두 대학이 가진 우수 자원을 활용해 학생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