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1동 한국자유총연맹, 반찬 나눔 봉사

2021-06-21     윤지수 기자
대전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서구는 갈마1동 한국자유총연맹은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7명의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김치, 멸치, 고기 등 재료를 준비하여 겉절이, 고추 멸치 볶음, 고추장불고기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지역 내 취약계층 총 2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이와 동시에 안부를 물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창효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나눔 행사를 하게 되어 흐뭇하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